출처: Freepic
비가 두고 간 검은색 폴더 안에는 비의 감동적인 메시지가 담긴 메모 한 장이 있었습니다:
식당 직원분들께,나는 이 식당을 정말 좋아했어요.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이 식당에서 식사하며, 식당이 어떻게 변해가는지도 지켜봤었죠. 기존의 직원들이 떠나고 새로운 직원들이 올 때도, 기존의 메뉴가 사라지고 신메뉴가 개발될 때에도, 나는 이 식당을 계속 찾았고 모든 것을 지켜봤습니다.난 이 식당과 함께한 추억이 정말 많아요. 기쁠 때에도 슬플 때에도 직원들은 항상 옆에서 나를 지지해주었어요. 이제 나는 나이가 들고 몸이 성치 않기 때문에 직원들을 위한 이 수표를 선물하는 것으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요.
그리고 비가 남긴 메모의 맨 끝 부분에는 이와 같이 적혀 있었습니다.
이번에 새로 부임한 매니저에게는 1원 조차 주고싶지 않습니다. 그리고 곧 식당 주인에게 전화하여 그 매너없는 매니저에 대해 컴플레인을 넣을거에요.